통영연극예술축제 오는 30일 개막

양성옥 / / 기사승인 : 2012-06-04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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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폰팅사건' 등 15개 작품 선봬
[시민일보] 통영연극예술축제위원회는 한국 신연극의 태동과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동랑 유치진의 연극정신을 기리는 ‘2012통영연극예술축제(TTAF)’를 오는 30일 경남 통영에서 개막한다.

내달 7일까지 8일간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바다의 땅 연극의 디딤돌 되다’라는 주제로 전국 15개 연극단체가 참여, 15개의 작품을 통영시민문화회관과 벅수골 소극장, 문화마당 등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창작극 활성화는 물론 TTAF 스테이지, 아동극 스테이지, 꿈사랑 나눈 스테이지 총 3개 섹션으로 관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일상과의 괴리를 허물고, 나아가 즐기는 예술, 참여하는 예술, 관광과 예술의 조화로운 독창적 축제로 지향한다.

또 포복절도 개막작 ‘경로당 폰팅사건’을 시작으로 제3회 동랑 희곡상 수상작 ‘물고기 배’, 서울에서 10년간 롱런한 ‘보고 싶습니다’ 모두 따뜻한 가족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2012 경남공연장상주단체 창작초연선정작 개 같은 내 인생의 웃음 ‘블루 도그스’,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 ‘언덕을 넘어서 가자’ 등의 작품도 관객을 맞이한다.

경남=양성옥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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