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미라리 경로복지센터 준공

김용환 / / 기사승인 : 2012-06-0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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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은 최근 전복마을로 유명한 노화읍 미라리 마을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마을은 옛날에는 경지면적이 협소하고 특별한 소득원이 없었으나 전복양식이 시작되면서 가장 소득이 높은 전복원조 마을로 탈바꿈한 마을로 젊은이들이 점점 고향으로 내려오고 있는 현실이다.

또, 미라리는 전복을 소재로 한 TV(시사,교양)프로그램에 여러차례 소개됐으며 자발적인 양식어장 재배치, 전복 체험장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전복의 모든 것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관광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경로복지센터에는 남ㆍ여 노인정, 찜질방, 물리치료실, 장례시설, 다용도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과 건강관리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전복산업의 중심 마을이라는 명성을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경로복지센터 건립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마을로 발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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