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문학관 19일 '상상력 소풍' 열어

안훈석 / / 기사승인 : 2012-05-16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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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오는 19일 천관문학관에서 손택수 시인을 초청해 '작가와 함께 떠나는 상상력 소풍'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나 소설가를 초청해 참여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상상력 훈련이 가능하다.

강사로 나설 손택수 시인은 지난 197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나무의 수사학』『목련전차』『호랑이 발자국』등 여러 권의 시집을 낸 바 있으며, 현재 실천문학사 대표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목판활판 인쇄 체험, 문인의 얼굴 스티커 찍기 등이며 초청 시인의 문학 강연에 이어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천관산 문학공원으로 시인과 함께 상상력 소풍을 떠난다.

이어 ‘나를 사랑하기 체험'으로 참여자와 시인이 서로 발을 씻어주고, 뒤이어 '나를 있게 한 것들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를 한다. 문의: 천관문학관(061-860-0457)

전남=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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