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주민 절반 이상 '워킹 마니아'

김용환 / / 기사승인 : 2012-05-13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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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실천율 54.7% 달해, 전국 평균보다 13%p 높아
[시민일보]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전남대학교와 협력하여 실시한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등이 전남 및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3개월간 19세 이상 군민 891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질병 이환, 정신건강, 사고중독 등 250개 문항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주민교육 및 슬로우걷기축제 추진 등 걷기운동 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걷기 실천율이 54.7%로 전남 51.2%, 전국 41.7%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도 46.9%로 전남 40.9%, 전국 32%보다 높은 결과로 나타났다.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묻는 안전의식 조사에서는 34.2%로 전남 75.4%, 전국 79.7%보다 매우 낮아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 및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31.9%로 전남 54.8%, 전국 60.8%에 비해 낮아 점심식사 후 올바른 치아관리가 필요함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 조사결과를 활용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질병관리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계획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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