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스낵서 세균수 기준치 4배 이상 검출 '충격'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4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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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점인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스낵 제품에서 기준치 약 4배 이상의 세균수가 검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풍전나이스제과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스낵 제품인 '무안양파&갈릭스낵'에서 검출된 세균수가 기준(1g당 1만 이하)보다 초과한 4만2000마리가 검출돼 유통ㆍ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제품은 지난 2월 20일 생산돼 유통기한이 오는 8월19일로 1023㎏(146g*12봉지*584박스)이 생산됐으며 홈플러스의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적용에 따라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식약청은 이달말까지 대형마트 6곳 백화점 1곳 등 7곳을 대상으로 PB제품 430여개에 대한 세균수, 내용량, 식중독 균 등 검사항목을 조사 중이며 현재 70%의 검사를 마친 상황에서 이 제품을 적발했다.
식약청 식품관리과 관계자는 "홈플러스에서만 전량 판매되는 제품"이라며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해당 업체에 반품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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