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기좋은 고장 '장흥군' 음주율 · 우울지수 전국 최저

안훈석 / / 기사승인 : 2012-04-23 16: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장흥군(이명흠군수)은 최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2011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보건소)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고장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요지표로 살펴보면 군은 고위험 음주율(전국 18.2%, 제주도 23.1%)이 5.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걷기 실천율 또한 탐진강변과 정남진 우드랜드, 억불산 산책로 등 이용할 수 있는 주변시설, 즉 1인당 공원면적이 높은 지리적 여건으로 57.9%(전국 41.7%, 전남 51.2%)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비만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14.4%(전국 23.3%, 전남 22.6%)로 집계됐으며 정신건강 영역에서는 우울감 경험률 0.6% (전국 3.2%), 스트레스 인지율 12.5%(전국 23.3%)도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주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임이 입증됐다.

김기만 보건소장은 "201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건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시행하여 전 군민의 건강 100세 프로젝트로 건강휴양촌 장흥 이미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안훈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훈석 안훈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