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섬 '완도군' 홍보 앞장

김용환 / / 기사승인 : 2012-04-18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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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환옥 홍보팀장, 언론에 적극 띄워 '상복 터졌다'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청 홍보팀장인 안환옥(45, 사진)씨는 20개월째 군정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베테랑 홍보맨이다.
행정기관에서 공보업무가 매년 담당자가 바뀌는 기피 직종임을 감안하면 안 팀장은 완도군의 대민행정을 발 벗고 나서 열성적으로 알린 데 대한 그의 노력을 동료들로과 기자단으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
완도군이 중앙부처의 각종 포상을 휩쓸고 있는 것은 휴일도 없이 적극적인 군정홍보를 담당하는 홍보계 직원들의 숨은 공로의 댓가로 알려져 있다.
안 팀장은 “지방자치제 이후 자치행정의 성패는 홍보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행정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완도군의회 의회사무과 의사담당에서 지난 2010년 8월 군청 홍보담당으로 발령받아 각종 홍보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의욕을 보였다.
그의 홍보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완도군을 ‘건강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것. 장보고 축제와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 지역주민과 밀접한 농수산물 판촉 등을 언론에 적극 홍보해 비로소 완도군하면 ‘산소가 풍부한 섬’을 연상하도록 한 것은 그의 홍보 작업에서 비롯됐다.
그는 행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다보면 경직된 공무원들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열린 사고로 바뀌고 투명행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팀장은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시민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했다며 올해도 군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 완도군 금일읍 출신으로 완도금일 중, 고등학교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를 졸업했다.
1987.7. 지방행정9급 공무원으로 완도군에 발령받아 보길면사무소, 2002. 9.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여 보길면 총무담당, 어촌민속전시관장,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 건설과 교통행정담당, 완도군의회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등 요직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홍보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포상은 양정업무유공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저소득층 생활안정 기여한 공로가 이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희망 2001이웃돕기성금모금에 기여해 전라남도지사 표창, 지방자치발전 기여해 완도군의회의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전남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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