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은 올해 농가 생산비 절감과 부족한 일손 해소를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5억5000만원(보조금 2억3000, 자부담 3억2000)을 투입, 경운기 외 중소형 농기계 17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 농가는 군내 거주하는 농기계(대상기종) 미보유 농가와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한 농기계를 소유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농기계를 농업인이 직접 선정ㆍ구매하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최고 50%까지 보조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어 농업인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농기계 186대를 전량 공급해 고령화 시대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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