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발빠른 계약심사로 1분기 5억 절감

김용환 / / 기사승인 : 2012-04-1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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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완도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약심사를 발빠르게 움직여 벌써 1분기 계약심사를 통해 총 80건에 139억원을 심사해 군민의 소중한 세금 5억여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분야별 예산절감 실적으로 공사 40건에 4억6000만원, 용역 6건에 2200만원, 물품제조 34건에 2600만원이다.
계약심사를 통해 가장 많이 절감된 유형으로는 원가계산 제비율 적용 오류, 과다설계, 견적단가 과다계상, 불필요한 공종 등이다.
군에 따르면 2010년 시행초기만 하더라도 8.2%의 높은 절감율을 보였으나 2011년도 5.0%, 올 1/4분기 3.6%로 계약심사 제도가 정착돼 가면서 절감율은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축적된 심사기법을 활용해 심사기간이 평균 4일로, 현행보다 6일 단축해 처리 소득기반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발주하는 성과까지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실무자들의 사전 설계검토와 계약심사 우수사례집 발간 배부로 원가계산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절감된 예산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숙원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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