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역 광장 '리모델링' 완공

안종식 / / 기사승인 : 2012-04-05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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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ㆍ조경시설등 조성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벌교읍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역점으로 추진한 벌교역 광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준공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벌교역 광장 조성사업은 2006년부터 벌교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채동선로 228 일원 4400㎡에 바닥분수, 조경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ㆍ정비했다.

1930년 첫 영업을 시작한 벌교역은 근현대사의 굴곡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으로 오랫동안 벌교의 상징이자 첫 관문으로서 지역과 함께 발전해왔다.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되면서 꾸준히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학 기행 1번지의 출발점으로서 태백산맥 문학거리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시 보성군은 한국철도공사와 광장부지에 대한 무상사용 협약 체결을 맺어 예산을 절감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뒀다.
보성군은 2006년부터 벌교읍 소도읍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벌교 역전도로 확장,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갯벌 체험마을 조성, 태백산맥 문학거리 조성, 벌교 복지센터 신축 등 많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벌교읍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홍암나철 선생 선양사업과 벌교생태하천 조성사업, 장좌 재해위험지구 펌프장 공사, 벌교꼬막 종묘배양장 조성, 벌교 스포츠 센터 건립, 벌교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대형 사업을 한창 추진 중에 있다.
정종해 군수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지역민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찾아오는 이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벌교역 광장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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