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쌀 팔아주기' 큰 성과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8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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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2억어치 판매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쌀 소비 부진에 따른 쌀값하락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쌀 산업의 보호와 지역 쌀 재배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추진한 '보성쌀 팔아주기' 운동이 많은 공무원의 참여와 호응으로 2억여원의 쌀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쌀 소비감소에 따른 판매부진과 쌀값 하락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쌀 생산농가 보호와 사기진작을 위해 보성군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이 “보성쌀 팔아주기 운동”을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5개월간 추진했다.

지역내 지역 이외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확보를 위하여 부서별, 개인별 판매목표를 설정하고, 직원 1인당 5포(10kg)이상 5000포 이상 판매를 목표로 시행한 결과 10㎏기준 8502포, 2억여원의 쌀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 해 1억여원을 훨씬 웃도는 실적으로 군은 그동안 쌀 팔아주기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9개 부서와 10명의 공무원에 대해 4월 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시상식에는 보성군 지역내 농협 조합장을 대표하여 문병완 보성조합장이 참석하여 우수 공무원에게 보성 쌀 이미지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골ㆍ대량 구매 고객 우대 등을 통한 사후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보성 쌀을 재구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 "이라며 "보성 쌀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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