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폭발물 오인 신고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7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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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100여명 긴급대피

26일 경기 수원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역사 이용객이 긴급대피하고,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8시10분께 시민 김 모(23)씨가 "수원역 매표소 앞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수상한 가방이 있다"며 순찰 중이던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타격대와 EOD요원(폭발물 처리),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초록색 여행용 가방 1점을 수거한 뒤 엑스레이 투시 등을 통해 내용물을 확인했으나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소동으로 역사 이용객 100여명이 20여분간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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