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조개 24톤ㆍ어류 527만 마리 방류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1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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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3억어치 방류
[시민일보]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활발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2억8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꼬막 등 패류 2종에 24톤과 어류와 갑각류 7종에 527만3000미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해남인근바다 44곳인 북일, 북평에서부터 화원면에 이르기까지 적합지역 및 어류 등을 집중 방류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수면에 대해서도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뱀장어 1만1000미를 방류 한다.

특히 군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방류를 실시했던 지역의 품종별 효과분석결과를 토대로 이번 방류대상지 44곳을 선정해 어업인의 실질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군은 오는 4월부터 집중 방류를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에 적합한 수산종묘를 방류해 해남지역내 해역에 수산자원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점차 고갈되어 가는 수산자원을 조성하고자 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방류대상지도 어촌계와 품종별로 방류효과를 검증해 선택한 만큼 실질소득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해 꼬막 외 7종에 대해 4억69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48곳에 방류를 실시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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