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내달까지 3만9000그루 심는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8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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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오는 4월15일까지 봄철 조림기간으로 정해 전 군민 나무심기에 나섰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수종갱신조림 210㏊ 34만2000본, 숲 가꾸기 소득수종으로 55㏊/4만3000본, 가로수 특색사업 9㎞/2000본, 내 나무심기 3000본 등 39만 본을 식재할 방침이다.

식재 수종으로는 산림욕의 대표수종인 편백, 목재를 생산하는 백합나무와 가시나무, 특용수인 황칠과 후박, 열매를 생산하는 매실, 호두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15일 제67회 나무심기 행사 일환으로 보성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제암산 자연휴양림 내 산악트레킹 로드 개설 현장에서 공무원 및 산림사업 관련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편백나무 1000본을 식재했다.

정종해 군수는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 방지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 군민이 한그루 이상의 나무심기 운동에 참여하여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산림조합, 대원임업, 신우산림, 세진임업, 창성임업에서는 3월19일부터 23일까지 보성ㆍ벌교ㆍ복내ㆍ득량 등 5개 읍면에서 5일 장날에 맞추어 매실, 감나무, 석류나무 등 1만본을 군민에게 나누어 주어 내 나무심기 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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