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담배 피우고 욕설까지 '분당선 담배녀' 누리꾼들 분노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3-18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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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 객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에 항의하는 승객들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은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분당선 담배녀'라는 제목으로 1분 20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은 분당선 지하철 전동차 객실 내 좌석에 앉아 중년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서 시작된다.

옆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가 이를 말렸지만 이 여성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연신 담패를 피웠다. 화가 난 할아버지가 담배를 빼앗자 'X새끼' 'XX놈' 등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또 항의하는 주변 승객들에게도 심한 욕설을 쏟아냈다.

지하철 객실 내에서는 흡연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객실 내에서 담배를 피는 행동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담배 피는 여성을 찾아내 다시는 지하철을 못타게 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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