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기본권 확보 촉구 등 잇단 집회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3-18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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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도심... 청계광장선 반값등록금 삭발식

주말인 17일 서울 도심에서 2012 총력투쟁 결의대회 등 크고 작은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2012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이들은 "총선과 대선을 앞둔 2012년을 공공운수부문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공공운수부문 법제도 개혁 ▲노동탄압·선전화 정책 분쇄 ▲노동기본권 쟁취 ▲민영화 저지, 사회공공성 강화 ▲공공운수부문 비정규직 철폐 등 5대 요구를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같은 시간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공무원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촉구할 예정이다.

공노총은 "올해는 총선과 대선을 치르는 정치적 변혁기"라며 "노동자의 정치참여와 정치활동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중립이라는 족쇄에 묶여 공식적인 정치 활동이 가능하지 않더라도 총선과 대선 공간에서 공무원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도 같은시간 효자동 옥인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를 촉구한다.

한국대학생연합은 오후 3시 청계광장 남측인도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마지막 삭발식을 진행한다. 한미FTA범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한미FTA 폐기 촉구와 제주 해군기지 반대집회를 연다.

이밖에 공공운수노조 전북고속분회 등은 오전 11시 전북고속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민주통합당을 항의방문하고 공공운수노조전회련본부는 낮 12시30분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투쟁선포대회를 개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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