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조금은 눈먼 돈… 2억 착복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12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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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청 공무원ㆍ농협ㆍ수협직원 등 46명 적발

인천 경찰청은 12일 영흥화력발전소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급 받은 옹진군청 공무원 A(54)씨와 수협·농협 직원 등 47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 해 8월까지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실제 거주하는 것처럼 위장 전입해 허위로 국가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A씨 등은 보조금 신청서를 허위 작성 제출하는 수법으로 가구당 300∼1700만원씩 총 2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보조금을 받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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