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벚꽃 예년보다 늦게 핀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0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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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내달 16일 절정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하루정도 늦고 3월이 유난히 추웠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4일 정도 빨리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지난 2월 평균기온이 영하 0.8도로 평년보다 1.9도 낮은 등 1987년 이후 가장 추웠고 3월에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돼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벚꽃은 제주 서귀포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3월 30일~다음달 7일, 중부지방은 다음달 4일~1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다음달 14일 이후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정도 후로 제주도에서 오는 31일께, 남부지방에서 다음달 6일~14일께, 중부지방에서 다음달 11일~20일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다음 달 16일께 벚꽃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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