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화' 수석교사 1131명 이달부터 본격 활동 돌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3-04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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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수석교사제가 법제화된 이후 첫 선발된 수석교사 1131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수석교사제는 교사 본연의 가르치는 업무가 존중되고 그 전문성에 상응하는 역할을 부여해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 받는 교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2008년부터 4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6월 법제화됐다.

올해 임명된 수석교사수는 1131명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시 수석교사수 765명보다 48%p 가량 확대됐다.

이번에 임명된 수석교사는 수업 전문가로서 동료교사들에 대한 교수·연구활동 지원 및 학생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학교·교육청 단위에서 수업컨설팅, 현장연구,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방법 개발보급, 교내연수 주도, 신임교사 멘토 등 해당 교과의 수업지원 활동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학생 폭력 등에 대응해 생활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컨설팅을 병행하게 된다.

수석교사에게는 매달 연구활동비가 40만원 지급되며 수업시수는 해당 학교별 교사 1인당 평균 수업시간수의 2분의 1로 경감된다. 또 근무성적평정 대신 컨설팅 실적, 공개수업 실적 등을 평가하는 별도의 업적평가를 받게 된다.

교과부는 이달 안으로 수석교사 배치 학교 관리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7~8월 중 직무연수 및 워크숍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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