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3월부터 상ㆍ하수도 사용료 체납자에 대해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상하수도요금 징수액은 257억원의 99%이며, 체납액은 2억원이다.
군에 따르면 올 7월 한국수자원공사의 통합위탁 운영에 대비하여 군과 읍면이 합동으로 체납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징수나 단수, 폐전 조치 등을 실시하여 체납요금을 일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동절기 생활불편을 고려하여 체납자에 대한 행정조치를 미뤘으나 재산압류나 단수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체납액 일소와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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