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청산도 도락포구마을 '슬로쉼터' 완공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27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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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규모 한옥형 구조로 100여명 수용… 회의ㆍ조리시설 등 갖춰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청산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슬로쉼터'를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슬로쉼터는 지난 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경관이 아름다운 도락포구에 건립된 것.

이 쉼터는 도락마을 자체적으로 구입한 1070㎡의 부지에 147㎡ 규모의 전통 한옥형 구조로 각종 교육과 회의시설은 물론 1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조리시설과 세족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주민 유 모씨는 “금년 상반기 입주 완료 예정인 행복마을 한옥민박과 전통고기잡이 독살, 휘리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슬로걷기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로 수익사업을 창출하여 전국 최고의 살고싶은 희망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가고 싶은 섬 청산도를 찾는 연 30만명의 관광객이 체험ㆍ체류 할 수 있는 슬로쉼터의 기반시설을 완비하여 청산도락마을에 위ㆍ수탁 운영할 계획”이며 “연차적으로 사회적 기업육성, 어촌체험마을로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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