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으뜸 건강도시 도전' 선포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23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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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설화 테마촌 조성ㆍ2014 국제해조류박람회 등 추진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올해 건강도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건강도시 도전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완도군은 가장 깨끗한 자연환경과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웰빙수산물이 풍부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욕구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신지명사십리가 공기속의 비타민인 음이온이 서울보다 50배가량 많이 발생된 것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군은 브랜드 슬로건을 '건강의 섬, 완도'로 정할 정도로 일찍부터 건강을 지역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08년도에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연맹 가입을 시작으로 2009년도에 대한민국 건강도시협회에 가입,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해 건강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 해에는 전국민이 뽑은 가장 매력 있는 지역으로, 가장 사 먹고 싶은 농ㆍ수산식품 1위에 완도특산품이 선정되는 등 그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살기 좋은 섬, 건강도시 완도의 비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건강도시의 수준에 맞는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고 단위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표의 표준화, 계량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12 대한민국 웃음 페스티발, 웃음 설화 테마촌조성, 2014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등을 추진과제에 추가해 건강 도시로서의 확실한 위상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의 섬 완도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최고의 건강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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