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조정경기장 갈대밭 불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2-02-1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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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평 태워...인명피해 없어
경기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 뒷쪽 산책로변 갈대밭에 18일 오후 12시48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갈대밭 2000여평을 태운 뒤 하남소방서 화재진압차량 10대가 출동, 2시28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건조한 날씨에 바짝 마른 갈대와 한강변의 거센 바람이 겹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위에 갈대 이외에 다른 건축물 등이 없는 산책로여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방서측은 산책로를 걷던 시민의 실화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3분께 하남시 춘궁동 샘재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비닐하우스 4개동 약 150여평을 태운 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으며 피해액은 800여만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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