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산강 오염 강력 단속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2-16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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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축사 등 20일부터 점검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영산강 수계의 오염물질 유입 차단과 수질개선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 및 영암군이 함께 영산강 지류 하천과 본류에 대한 전역에 대해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영산강 지류 하천 10㎞이내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와 미 준공 시설, 퇴ㆍ액비를 불법 야적하는 행위, 썩혀서 익히지 않고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살포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위반사안에 따라 허가 취소 등 필요한 행정조치는 물론 고질적 위반자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단속 결과에 대해서는 농림수산식품부에 통보해 불법 농가에 대해서는 각종 보조금 지원 시 불이익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산강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영산강 지류와 본류 인접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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