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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친환경 농업 육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스타 팜’(대한민국 대표농장)에 11곳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적으로는 659곳이 ‘스타 팜’으로 선정됐으며, 전남은 126개소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고, 전남에서는 보성이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스타 팜’은 정부가 전국 농식품 인증 농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발전을 선도하고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주도할 모델농장을 선정해 농식품인증제를 활성화하고, 억대부농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 도입한 제도이다. 올해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전문가 합동 평가단을 구성해 선정했다.
이번에 '스타팜‘에 선정된 보성 관내 농장은 대한다원, 백록다원, 보성티앤티, 보향다원, 징광다원 등 친환경 녹차를 생산하는 5곳과 친환경 쌀을 재배하는 특별재배미 영농조합과 우리원, 포프리팜, 혜정농업, 녹차배농원, 녹차식품개발원 등이다.
특히 보성군이 국제유기인증 3년 연속 획득 등 친환경 녹차 생산과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녹차 농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스타 팜’에 선정된 농장은 지속적인 경쟁력을 강화시켜 억대 부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 농식품 생산·가공·유통·판매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 홍보책자 제작, 홈페이지 운영, 스타팜 농산물 홍보전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보성녹차 국제유기인증 획득과 친환경 농업을 역점으로 추진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농장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보성군의 친환경 농산물이 도시인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중장기적으로 연간소득 1억 원 이상 1000가구 육성을 목표로 강소농 육성과 농어업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소득사업 발굴을 통해 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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