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차 산업 발전과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15일『제8회 보성녹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보성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맑고 푸른 보성강변을 따라 벚꽃 날리는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배경으로 힘찬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주)스마트 커뮤니티 주관으로 열리며, 3월 22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종목 및 참가비는 풀(35,000원), 하프(30,000원), 10km(25,000원), 5km(10,000원)이다.
구간은 보성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용문삼거리 → 미력면 정자교(5㎞반환점) → 미력면 도개마을(10㎞ 반환점) →복내면 평주(half 반환) → 복내면 계동마을 → 복내면 복내지구대 → 복내면 산유월 → 겸백면 내백마을(full 반환)을 기점으로 한다.
이 구간은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서 전 구간이 완만하여 가족과 함께 달리며 기록을 단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가족ㆍ친지의 건강증진은 물론 직장 동호인간의 우의를 다지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각종 기념품 및 부상을 녹차관련 제품으로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녹차국수, 녹차두부 등 맛깔스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풀, 하프, 10km 참가자에게 사진기록증을 무료로 제작 발송할 계획이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달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참가자와 가족들의 재미와 만족도를 배가시킴으로써 명실공이 전국 규모의 대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3천여 명의 달리미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인근의 보성차밭과 동양 최대 규모의 일림산 철쭉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보성의 정취를 만끽했다.
군은 보성녹차 마라톤 대회가 ‘추억에 남는 축제’, ‘기록에 남은 대회’로 인지도와 명성을 한층 드높이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국 달리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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