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 '학교폭력 예방ㆍ근절' 치안력 집중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2-0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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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동대문경찰서(서장 박명춘)가 청소년 범죄 근절과 함께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동대문경찰서는 8일 오전 10시 답십리동 소재 숭인중학교에서 전교생 61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내 27개(중학교 15, 고등학교 12개) 학교측과 협조, 경찰관 기동대ㆍ지역경찰ㆍ형사 및 경찰협력단체 등을 최대한 동원,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피해신고 활성화 및 체계적 학교폭력 관리를 위해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ㆍ예방교육 및 피해자 서포터 역할을 위한 '스쿨폴리스'를 배치한데 이어, 동대문경찰서에서는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에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2명을 고정 배치해 예방 교육과 학교폭력 피해실태 조사 및 신고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경찰과 형사는 학교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안전한 등ㆍ하굣길 순찰 및 가ㆍ피해학생 멘토링, 첩보 수집 등을 추진 중이며, 형사과에서는 학교폭력 전담팀을 구성, 신고 또는 발견되는 ‘일진회’ 등 주요사건에 적극 대응, 엄정 조치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나서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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