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3900여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집 별채가 2003년 법원의 강제 경매에 부쳐져 전 전 대통령의 처남인 이창석씨에게 감정가의 2배가 넘는 16억4800만원에 낙찰됐지만 전 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발생한 양도세 3억100만원과 양도세의 10%인 지방소득세 3017만여원을 내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전 전 대통령의 예금·부동산을 추적한 서대문세무서는 환수할 재산을 찾지 못해 양도세에 대해 압류할 만한 재산이 없어 세금 납부 의무가 사라지는 '무재산 결손처분'을 내렸다.
전 전 대통령의 지방세 징수 업무는 지난해 서울시로 이관돼 5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38세금징수과가 맡고 있다.
3년간의 체납으로 전 전대통령의 지방세는 가산금 850만9600원이 붙어 총 3868만6220원으로 늘었다.
세금징수과는 지난해 6월과 7월 올해 1월 등 세 차례 체납세금 납부를 독려했으나 전 전 대통령은 '상의해 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밝혔다.
세금징수과 관계자는 "전 전 대통령의 부동산과 금융재산, 회원권 등을 계속적으로 조사하며 은닉한 재산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