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변 걷다 전동열차와 충돌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0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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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소리 듣고 피했으나 사망

4일 오전 6시45분께 경기 군포시 당동 군포역 300m 앞 철로에서 서모(44)씨가 서울에서 수원 방면으로 향하던 서울메트로 소속 403호 전동열차에 치였다.

사고 직후 서씨는 안양 한림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에서 전동열차 기관사 조모(42)씨는 "철로 변을 걷던 서씨가 경적 소리에 열차가 오는 것을 보고 옆으로 피하려 했으나 전동열차 측면에 치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로 전동열차 하행선이 10여 분 가량 지연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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