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장애인 동생과 투신자살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2-02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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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피기 너무 힘들어서 살고싶지 않다"
1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46)씨가 동생과 함께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집에서는 "지체장애인 동생을 보살피는게 너무 힘들어 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장애가 있는 동생과 함께 살며 부담을 느껴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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