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부농 만들기' 754억 푼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29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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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농림수산분야 총예산 31.2% 편성...딸기 등 특화작목 발굴 중점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3년간 전체예산 가운데 농림수산예산(총 2,157억원)을 30%이상 편성해 ‘부자 농어촌 만들기’지원에 주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농림수산예산을 30.3%인 697억원, 2011년에는 32%인 706억원, 올해도 31.2%인 754억을 편성했다.
특히 지난해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친환경농업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등 크고 작은 수상과 실적을 거둬 농업 군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지는 한해가 됐다.
이에 따라 귀농인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라남도 22개 시ㆍ군 중 귀농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강진군은 더 잘사는 농업군으로 성장하기 위해 강진산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인증을 통해 관리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딸기, 파프리카 등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작목을 대대적으로 발굴해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분야별로 ▲지게차 등 일손절감 농기계 지원 사업 13억 원 ▲톤 백 저울공급 4억 원 ▲농업소득증대사업 4억 원 ▲시설하우스설치사업 7억원 ▲조사료 생산 장비 및 제조 지원 사업 66억 원 ▲황금 닭 생산지원 12억 원 ▲농산물전통제조가공시설지원 6억원 ▲포장제 지원 1억 원, 저온저장고설치 4억 원 ▲선도 임업인 육성 및 표고재 지원 사업 2억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고소득 창출을 위한 친환경 과채류 및 친환경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 강진한우 명품 화 브랜드 육성사업에도 집중 지원 한다는 것,
또 전국대표브랜드 육성 및 산지유통센터 조성으로 농업소득기반을 구축, 타 지역과 차별화된 농업정책으로 부자 되는 강진농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1억 원 이상 고소득농업인 육성을 위한 2014-부농프로젝트를 수립해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 관련 전 공직자와 농?어업인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블루오션 농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선다.
박균조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농업예산의 확대는 농업을 중시하는 군정을 잘 나타낸 것으로, 올해 농업예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의 큰 한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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