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명품 강진맥우' 각광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9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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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백화점 베스트 상품 1위 우뚝
[시민일보] 국내 최초 소를 대상으로 상표 등록한 ‘강진맥우’가 철저한 관리와 납입 처를 통한 한정판매로 브랜드가치를 높여 20여 년째 고품질 한우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 자리 잡은 ‘강진맥우’는 1990년부터 한약재와 막걸리를 곁들인 알콜 사료로 육질이 부드럽고 한우 특유의 노린내가 없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마사지를 받거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성장하는 강진맥우는 거세한 한우를 사용해 1등급이 80%이상 나오는 것도 한 가지 특징이다.
또 일반 사료에 포함되는 항생제나 한우 성장을 촉진하는 비육촉진제를 먹이지 않아 품질과 맛이 뛰어난 고급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전해지며 지난 1991년도에 갤러리아백화점과 계약사육을 맺고 정기적인 납품을 하면서 일반판매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희소성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또 지난 해 설 선물세트 베스트 상품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장을재(54) 강진군맥우협회장은 10년 동안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이라든지 마을 행사가 있을 때면 소고기와 각종 음식을 제공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번에도 설을 맞아 지난 18일 면내 어려운 가정 65명에게 소고기 2근씩(200만원 상당) 전달해 훈훈했다.
장 회장은 “청정한 가축사육환경에 걸맞게 건강하고 웰빙에 걸맞은 강진맥우가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 강진맥우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듯이 저 또한 어려운 이웃에 많은 사랑을 베푸는 브랜드로 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옴천면은 전 지역이 친환경지구로 경지면적의 대부분이 친환경농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금님께 진상했다던 민물새우 토하가 많이 생산되어질 정도로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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