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영암군이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지급하는 복지 포인트를 확대 지급키로 했다.
당초 공익수의사와 공중보건의 등에게는 생명·상해를 보장하는 단체보험만 제공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들에게도 사기진작과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해 복지 포인트를 제공키로 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영암군에서 복지 포인트를 제공받는 공무원은 무기계약근로자를 포함 약 850여명에 이른다.
또 군은 공무원 본인이 실제 영암군에 거주하고, 자녀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직원에 대해서는 오는 3월경 복지 포인트를 추가 부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지난 12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군 공익수의사나 공중보건의에게도 사기진작과 타 직원간의 형평성을 위해 복지 포인트를 지급키로 했다.”며“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직원들이 먼저 솔선해 포인트를 관내에서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복지 포인트 제도는 개인별로 배정된 포인트 한도 내에서 건강관리와 자기계발 등을 위해 공무원 복지카드 가맹점 등에서 정해진 항목별로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제도이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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