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설 물가안정 팔 걷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5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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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사랑상품권 구매운동도
[시민일보]전남 보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화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 수요가 많고 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성수품과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품목 등을 집중 점검하고 내수 진작을 위한 '보성사랑상품권' 구매운동을 적극 전개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
군은 이를 위해 이 기간 동안 분야별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제수용품과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22개 품목을 선정, 특별관리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원산지 허위표시, 끼워 팔기, 가격담합, 인상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과 공무원,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성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보성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총 17억 원을 발행하여 기관단체 임직원과 군민들의 호응 속에 1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고 있다.

관내 사업자등록을 갖춘 마트와 주유소, 식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들의 용돈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상인과 업소들이 물가안정대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전 군민이「보성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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