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푸름채 영농조합' 신규지정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9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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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2011 하반기 원예전문생산단지' 선정
[시민일보] 농림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1년도 하반기 원예전문생산단지' 선정에 전남 영암군의 푸름채 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양학신)이 선정됐다.
9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농림부가 전국 5곳을 원예단지로 선정한 가운데 전남에서 영암군이 유일하게 신규단지로 선정된 것.
이에 따라 군은 향후 1년간 예비단지로 운영 후 평가를 통해 정규단지로 지정받게 된다.
최종 정규단지로 지정받게 될 경우 수출물류비는 물론 생산과 유통시설 등 수출에 필요한 모든 희망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된 푸름채원예영농법인은 신북면 일대에 총 10농가가 약 63ha에 배추 등 채소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푸름채영농법인은 지난 3년간 대만 등에 배추 800여 톤 이상을 수출하는 등 괄목한 성장을 보여 이번 선정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군 친환경농업과 김희석 과장은 “이번 선정된 푸름채영농법인이 정규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겠다. 또, 원예전문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우리 군 농산물이 해외 수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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