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귀가여성 상습 성폭행 싹수 노란 10대 구속 영장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1-0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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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귀가하는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백모(17)군에 대해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백군은 지난해 11월15일 오후 9시45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아파트 복도에서 귀가하는 여중생 김모(15)양을 뒤따라가 가슴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만지는 등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신길동 일대에서 여중생과 여대생 등 모두 6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백군은 지난해 9월29일 오후 1시2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독서실에서 박모(24· 여)씨를 상대로 성추행 하려다 실패하자 10만원 상당의 박씨의 가방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백군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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