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ㆍ뚝방길등 활용 자연친화적 도보길 조성
[시민일보] 전남도가 주5일 근무제와 웰빙족 증가 등으로 도보여행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했던 역사길을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키로 했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행로는 누명으로 의금부에 투옥됐다 석방된 1597년 4월1일부터 서울∼경기∼충청∼전북∼전남∼경남 진주 이르러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수임된 1597년 8월3일까지 걸었던 구간이다.
경남도가 2009년 161㎞ 구간 대부분을 차길 위주로 조성한 것과 달리 전남도는 총구간 124㎞를 기존 강변길, 뚝방길, 마을길, 농로길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도보길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구간은 전북 남원을 거쳐 구례 산동면과 광의면의 서시천변, 구례읍 이순신 장군의 부하였던 손인필 장군 비각을 거쳐 섬진강을 건너 순천 황전천변과 송치재를 넘어 서천을 따라 순천시내 팔마비에 이르고 다시 구례로 와서 구례읍에서 토지면을 거쳐 경남 하동으로 가는 길이다.
이 노선은 난중일기에 근거해 생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사학과 관광학분야 전문가의 역사 고증과 자문을 거쳐 노선을 구상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2년부터 순천시와 구례군에서 탐방로 길을 본격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노견을 정비해 탐방로로 활용하고, 곳곳에 안내판, 방향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백의종군로 전남구간 시발지인 구례 산동면 계척마을 산수유나무 시목지에는 상징 조형물과 전승기념 벽화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순신 장군의 행적과 인근 관광자원을 접목한 스토리텔링과 걷기대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이기환 도 관광정책과장은 1일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를 지리산 둘레길과 순천만 등과 연계해 청소년 교육장과 생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