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진도군이 2011년 각종 정부 표창 및 경연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선 5기 열린 행정에 대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상사업비 13건 7억4000만원을 비롯해 공모사업 5건 116억 등 총 18건 123억4000만원의 포상금 및 사업 지원을 받았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돼 1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된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최우수상, 농산물 유통·식품업무 평가 최우수상 등 중앙부처와 전남 도내 시책평가 결과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일반 행정, 산업경제 및 관광, 보건복지, 농림 분야 분야별로 고른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군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뛴 결과 총 955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전년도 대비 73억원이 증액됐다.
GS 리테일 등 11개 업체와 568억원의 투자협약을 비롯 해삼·전복 양식 산업 중국 해외투자와 인공 씨감자배양연구센터 유치 등 민간자본 유치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팽목 연안항 개발, 군내 농공단지, 군내 일반산업단지 지원도로, 해안일주도로 개설공사도 추진되고 있다.
또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철마도서관, 유스호스텔 등을 준공해 군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명량대첩축제와 꽃게축제, 국화문화예술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광·문화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민간부분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광진흥협의회와 문화예술위원회를 설립했고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상임화를 단행했다.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농업·농촌 발전 대토론회’ 개최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면적도 크게 확대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2011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진도의 미래를 위한 지역개발의 토대를 다졌던 한 해였다”며 “올해 성과는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발로 뛴 결과"라고 말했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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