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재생에너지 단지 완공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7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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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750kwㆍ태양광 126kw 생산… 연간 2억 절감

[시민일보] 연간 876kw 규모의 전력생산이 가능한 전남 영암군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내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최근 총 2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50kw 규모의 풍력시설과 126kw 규모의 태양광시설을 갖춰 전력 생산을 통해 연간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2012년도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공모에도 선정돼 7억 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상태다.

따라서 군은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해 나머지 군비7억5000만 원을 투입해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 내 200kw의 전력 생산시설을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강조하는 저탄소녹색성장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무한한 천혜자원으로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에너지원인 풍력과 태양광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지구온난화 방지와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에 적극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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