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내년 예산 '3249억'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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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7.5% 증액… 국ㆍ도비 138억 늘어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의 내년도 새해 예산이 총 3249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2011년도 본예산 3,022억원 대비 7.5%가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가 3,065억원이며, 특별회계가 184억원이다.
27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의회는 최근 제183회 정례회 본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2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군에 따르면 최종 확정된 새해 예산은 2008년 최종예산 기준 3000억 원 시대를 맞은 이후 지속적인 예산확보 노력으로 본예산 일반회계로는 처음으로 3000억 원이 넘는 3,065억원으로 편성됐다.
또한,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국비사업 확보 노력으로 국ㆍ도비 보조금이 금년 본예산 대비 138억원이 증액됐다.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는 득량만권역과 일림산권역 종합정비, 패류 연구센터 건립,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등 신규사업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소재지 종합정비, 재해위험지구 정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등 계속사업이 반영됐다.
세출예산은 농어업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001억원(30.8%)을 편성해 농업인구 노령화에 따른 친환경 농업 육성과 생산비 절감 등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농정예산을 편성했다.
사회복지분야는 475억원을 편성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보호에 우선권을 부여했으며, 환경보호분야 333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327억원 순으로 편성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친화형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경상예산은 최대한 억제하고, 일자리 창출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에 집중 편성했다.
전남=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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