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한파 없다" ... 서울, 경기 눈, 비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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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영상 기온 회복하면서 추위 누그러져
27일 아침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다 낮부터 점차 누그러져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부내륙 대부분 지방과 남부내륙 일부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이 추위는 낮부터 점차 풀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경기도 일부지방과 경상남북도 대부분 지방, 강원도·영동 및 전남남해안 일부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전해상에서 오전에 2.0~3.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전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28일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낮 한 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북도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 한 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날 하루동안 서울·경기·강원도영서·충청남북도·서해5도에는 1㎝ 내외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점차 풀리겠다"며 "전국적으로 내려진 한파특보는 오전 중 대부분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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