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814명 대대적 인사 단행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2-25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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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2012년 1월1일자로 지방서기관 승진 3명 등 지방공무원 814명(일반직 518명, 기능직 296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도 광양평생교육관 주영신 관장이 나주공공도서관장으로 전보되고 도 과학교육원 장유환 총무부장이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장으로 승진했다.

본청 김원경 감사1담당이 거점고등학교육성추진단장으로 전보되는 등 4급 7명이 전보되며 총무과 이종범 인사담당사무관이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승진하는 등 3명이 4급으로 승진된다.

5급의 경우 임의환 신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총무과 인사담당으로 전보되는 등 38명이 자리를 옮기며 특히 개청이래 최초로 시설직렬사무관이 지역교육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전보됨으로써 기술직렬의 사기를 진작하고 일반직렬과 시설직렬간의 이해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또한 나주공공도서관 김춘호 등 8명이 교육행정사무관으로 각각 승진됐다.

6급이하는 일반직의 경우 승진 81명, 전보 370명 등 총 451명이 인사발령 되고, 기능직의 경우 승진 120명, 전보 169명 등 총 289명이 인사발령됐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발령은 4급 이상의 경우 업무추진의 능력 및 실적, 청렴성, 민주성과 조직화합력 등을 고루 갖춘 인사를 등용했고, 5급 전보의 경우 전보내신서에 의한 본인의 희망을 고려하고, 본청 간부등 여러채널의 의견을 종합하여 능력과 실적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6급 이하의 경우는 생활연고지 및 희망기관과 전보서열명부 순위를 고려하였고, 본청 전입의 경우 전입시험(6급), 다면평가제 및 직위공모제를 실시하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연공서열보다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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