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인권상 시상금 불우이웃 쾌척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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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署, 허기랑 임회파출소장
[시민일보]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 임회파출소 허기랑 파출소장이 25일 인권상 시상금으로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및 불우이웃을 위한 생필품 구입 용도로 사용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도서에 따르면 허 소장은 최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2011년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하면서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그는 이 상금으로 소년소녀가장 A모군(15)외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무연고독거노인 B모씨(83) 등 5명에게 내복과 함께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허 소장은 "이러한 명예를 얻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는 나 자신보다 주민들을 위해 보다 더 낮은 자세로 혼신을 다하는 참다운 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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