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孝사랑 발 마사지 봉사 큰 호응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1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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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에서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매월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효사랑 발 마사지’ 봉사를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 마사지 봉사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일에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 노인 30명을 대상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노인들은 “아들, 며느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호강을 받았다.” 며 이구동성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15명의 봉사자가 정성을 다해 실시하는 발 마사지는 발바닥과 발등, 종아리에 있는 상응 부위를 자극, 신체의 노폐물을 제거는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원기 회복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 계층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실정이다.
해남군은 올해도 12회에 걸쳐 362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봉사를 했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노인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점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 마사지 봉사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노년기 건강 증진을 꾀하고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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