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부농프로젝트에 예산 31.2% 집중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1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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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2472억 확정… 올보다 9.37% 증액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의 2012년도예산이 247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강진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200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2천413억 원, 특별회계 59억 원 등 총 2천472억 원으로 금년 본예산보다 9.37%(211억8천만 원)증가 됐다.

또한 보통교부세는 금년보다 34억 원(3%)이 증액된 1,135억원으로 반영됐다.

의존 재원인 국, 도비보조금은 1,020억 원으로 금년도에 비해 139억원(15.7%)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분야에는 농림?해양?수산 등 군 전체 예산의 31.2%인 754억 원이 반영됐다.

이렇게 일반회계분야에서 군 전체 예산의 31.2%가 반영에 대해서 군은 농ㆍ림ㆍ축ㆍ수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에 따른 2012-300 부농프로젝트 달성을 목표로 예산을 집중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356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8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176억 원이 편성됐다.

이는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 복지서비스로 군민 생활안정과 따뜻한 군정 실현, 2014 청자엑스포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분야에 전략적 선택에 따른 재원투입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회계는 총 59억 원으로 상수도사업 17억, 수질개선사업 16억, 의료보호기금사업 8억, 기초생활보장기금사업 7억원 등으로 확정됐다.

특히 행사 및 경상적 경비는 최소화 하고 농림축수산업 육성, 군민소득 기반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군민소득증대와 관련된 예산은 최우선적으로 배분됐다.

노두근 강진군수권한대행은“내년도 예산은 재정투자의 무게 중심을 군민소득증대 분야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성과가 미흡하거나 유사?중복된 사업은 과감히 세출구조 조정하여 발생한 투자재원을 소득증대 분야에 선택적으로 집중 투자하는 등 예산 집행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에 책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군비로 상환하는 순 채무액이 11월 현재 20억 원에 불과하여 재정 건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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