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기계화경작로 확ㆍ포장 조기발주 총력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2-1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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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및 농업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내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내년 노화읍 등 6개읍면에 총사업비 7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포장농로 5.2km를 콘크리트로 포장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달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설계도서를 작성 중이며 내년 1월 착공해 영농기 이전인 6월말까지 주요 공종을 완료함으로서 기계화 영농, 농산물 운송 등 시한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이 이번 사업을 완료하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총 대상 109.1km 중 65.8km가 완료돼 60%의 추진실적을 기록한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은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09년부터 광특예산인 국비 70%와 지방비 30%의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미포장 농로에 대한 지역 주민의 사업희망 지구가 많아 지속적인 예산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구가 날로 고령화 및 부녀화 되면서 농업인력이 절대부족함에 따라 기계화 영농이 시급한 농촌의 현실을 감안,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사업효과가 매우 높다."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산물의 유통촉진과 기계화영농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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