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안좌~자라도 연도교 착공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13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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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2003m...오는 2016년 완공
[시민일보]전남 신안군 안좌도와 자라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건립된다.
신안군은 466억원을 투입해 안좌면 복호리에서 자라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좌~자라 연도교는 해상교량 670m, 접속도로 1333m 등 총연장 2003m로 국내 최장 1주탑 콘크리트 사장교로 건립된다.
신안군은 안좌~자라간 연도교가 완공되면 새천년대교와 연계돼 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섬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안군 안좌면과 팔금, 암태, 자은 등 4개 섬은 현재 연도교를 통해 연결돼 있으며, 이들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압해도~암태도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가 이미 공사에 들어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연도교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편안한 육지 나들이와 21세기의 선도적인 해양관광산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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