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해양경찰서, 김장담그기 일손돕기 나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2-13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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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완도해양경찰서가 13일 완도 대신리 소재 완도전문요양원에서 겨울철 김장담그기 일손돕기에 앞장서 지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완도해경 경찰관 및 전경 20여명으로 구성된 청빛봉사대는 이날 완도전문요양원을 찾아 배추 속 만들기, 배추 속 넣기, 포장하기 등 일손이 부족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도전문요양원에 함께 참석한 봉사회원 양모씨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완도해경에서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줘 고맙다.”고 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여러 노인요양원에서 김장을 담그기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고 김장김치 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평일에는 초등학교 교사출신 전경 2명이 완도군 주관 드림스타트 공부방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어 지역 군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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