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입원ㆍ외래 줄여 기관부담금 1억 절감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08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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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집중관리 큰 성과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이 올해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에 대한 집중관리에 들어가 약 1억원의 세수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 3,600여명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의료과다이용자 130명을 선정해 의료급여사례관리를 실시하여 약 1억원의 의료급여 비용을 절감했다.

간호사 출신의 의료급여관리사 2명은 전년도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중 질환에 비해 불필요하게 의료급여일수가 많은 대상자를 선별하여 집중 관리 한 결과 입원일수 140일, 외래일수 1,803일, 투약일수 17,647일을 줄여 전년대비 기관부담금 약 1억 천여만원의 진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았다.

의료급여관리사는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를 알리고, 건강상담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줌으로써 합리적으로 의료이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경동 주민복지과장은 만성질환이나 암 등의 중증질환으로 의료급여를 새로 취득하는 경우가 늘어 전체 진료비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로 기존의 건강보험과는 다른 의료급여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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