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설장비 적시ㆍ신속 가동 만전"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01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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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 설해대책 현장 점검
[시민일보] 정종득 목포시장은 1일 국도 2호선 청호대교 아래 제설장비 보관 창고에서 설해대책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금년 말과 내년초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강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을 사전에 지정 관리하고 제설장비 가동점검과 제설자재의 충분한 비축, 유사시 제반사태 수습계획을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주요 간선도로 240.9㎞(국도 14.1, 시도 226.8) 중 백년로 동아아파트 주변 등 결빙도로 8개소를 지정, 강설시 담당구역별로 기상특보에 따라 시 산하 전직원이 단계별 비상근무를 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년에 3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제설차량 8.5톤 2대를 추가 구입하였으며, 습염식 제설 방식을 운영할 계획으로 1억 3천만원의 예산이 의회에 심의 중에 있다.
습염식 제설 방식이란 염화칼슘과 물을 교반시켜 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30℃ 염수에 소금을 넣어 살포하는 방식으로 제설효과가 매우 뛰어나 현재 고속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에 사용되고 있다.
제설 장비로는 베토삽날과 모래살포기가 부착된 제설차량 5대(5t 1대, 8t 1대, 8.5t 3대), 청소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베토삽날 4대, 가로정비 차량 1대(1t)와 지게차 1대(2t)가 확보되어 있다.
자재 비축 상황은 염화칼슘 390ton, 소금 740ton, 제설장비 보관 창고에 모래주머니 15,000포대, 모래 300㎥을 확보하고 8개소 결빙도로 구간에 250개의 모래주머니 적사함을 설치하였으며, 자재사용 상황에 따라 추가로 자재를 구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시는 금년부터는 포대 염화칼슘을 고지대 취약지가 많은 동 위주로 배부, 동 자율제설단 및 자생조직을 활용 골목길 등에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내 집 앞 눈 쓸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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